“아름다운 관계 정립에 노력하겠습니다”

친애하는 미주 연세인 여러분!

제 13대 미주 총 동문회 임기를 시작하며, 미주 동문들께 2019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6월 연세 동문회 지역 대표들이 워싱톤 DC에 모여, 저를 미주 총 동문회 회장으로 뽑아주신 지가 어제인듯 한데, 벌써 저의 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그 동안 LA를 찾아가, 몇분의 전임 회장을 만나, 제가 앞으로 회장 임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문을 듣고 왔습니다. 또 ‘2018 뉴욕 연세의 밤’ 행사 초청에 뉴욕을 방문해 많은 동문들을 만났으며, 정기총회와 연말 파티장에서 축사의 영광도 가졌습니다. 동문들이 가장 많은 두 지역을 방문하고, 연세인들이 그 지역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결같은 모교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간사 (人間事)는 사람이 만드는 ‘관계’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각 지역의 동문회와의 관계 및 모교와 동문 간의 관계를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며, 네트워킹을 통해 아름다운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정립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미주 총동문회 최초의 여성회장으로 소명을 받아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느님의 뜻에 감사를 드리며,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평소 쌓아온 각 지역 동창회와의 긴밀한 유대와 어떠한 도전에도 굴하지 않는 열정과 의지를 ‘연세 사랑’에 바칠 것을 약속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자랑 연세대학교는 어떤 대학입니까?

 일찌기 북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 박사에 의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기독교 정신의 건학 이념을 내 세우고 설립된 한국 최초 최고의 사학 명문입니다. 수많은 민족 지도자를 육성한 학문의 전당이 바로 연세대학교 입니다. 나는 이와 같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연세 정신을 살려 임기 중 제가 추진하고자 하는 바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 전자 미주 동문회보를 매월 발행하여 미주 동문들의 소식을 알리겠습니다. 각 지역 동문회와 긴밀한 네트워킹(Networking)을 할 것입니다.

  • 지역 동문회 방문, 정보 교류, 동문들과의 친선 도모는 물론, 동문들의 모교 발전에 대한 사랑과 의견을 보내는 창구 역할을 할 것입니다.

  • 모교의 프로젝트인 민족 시인 '윤동주 문학 동산' 조성 자금 마련에 십시일반의 “풀뿌리 모금 운동” 캠페인을 벌이겠습니다.

  • 재상봉을 하는 미주 동문들만이 아니라 일반 동문들의 모교 단체 방문의 기회를 확대 시키고, 애교심을 증진시키기 위한 ‘해외 동문의 날’ 제정을 건의할 것입니다.

 

 

이상과 같은 사업이 추진 되도록 미주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바입니다.

 

 

친애하는 미주 동문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여러분과 가족에게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에

연세대학교 미주 총 동문회

회장 김원자

© 2019 연세대학교 미주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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