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연세 미주총동문회 동문 여러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 덕담을 주고받는 정초(正初)입니다. 황금돼지해인 2019년에는 연세 미주총동문회 가족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넉넉한 가운데 소망하는 것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모교 연세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미래대학’을 향한 비전을 갖고 큰 그림을 그리며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시는 교직원과 학생 그리고 동문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멀리 미국에서도 늘 모교 사랑을 잊지 않고 계시는 김원자 미주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한 연세 미주 동문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총장으로 취임하던 순간부터 연세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방향을 틀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고, 지난 3년간 연구와 교육, 사회공헌의 내용과 방식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연구력을 증진하기 위해 여러 제도를 연구자 중심으로 개선했습니다. 송도 국제캠퍼스에 연세사이언스 파크 조성의 첫 단계로 융합과학기술원을 설립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상용 5G망을 기반으로 5개 단과대학이 KT와 공동으로 5G 테스트 베드를 활용한 융합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연세의 교육은 경쟁을 벗어나 함께 배우는 교실로, 또 교실의 벽을 허물어 동료 간에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전인교육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를 풀기 위한 강좌와 창업 관련 강좌를 통해 학생들은 현실의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체험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혁신을 위한 시도는 OT2(One Team, One Task), ‘Change Agent’ ‘V-Forum(Volunteer Forum)’ ‘타우너스(Towners) at 워크스테이션’ 등을 통해 교실 밖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세 미주동문 여러분!

 

여러분의 모교 연세의 도전은 2019년에도 계속됩니다.

올해는 물론 앞으로 연세대학이 가야 할 길이 쉽지 않은 길이지만, 묵묵히 앞에 놓인 길을 가겠습니다. 우리가 함께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믿음을 갖고 변함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모교 연세를 사랑하시는 동문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적인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김원자 회장님을 비롯한 미주총동문회 임원진의 섬김과 헌신, 동문들의 적극적인참여로 연세 미주총동문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동문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자 발전의 장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 해도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4일

연세대학교 총장 김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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