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친애하는 연세인 여러분 모든 상황이 좋아진다는 희망속에 신축년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지난 연말 본교와 각지회장님들과 Zoom 미팅을 하면서 예전보다 손쉽게 많은 동문들과 만나게 됨을 체험하며 IT 전문가들이 팬데믹을 통하여 5년 더 앞서가는 온라인 방식을 접하게 될 것 이라는 예측을 실감하며 앞으로는 더 흥미로운 만남을 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모든 어려운 역경을 우리 모교의 교훈이며 성경 말씀인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는 말씀 가운데서 평안을 누리며 이 팬데믹 상황을 슬기롭게 잘 견뎌 나가는 연세인 되기를 소원 합니다.

 

본인 또한 어려운 시기에 맡은 임무 이지만 김원자 전.회장님을 이사장님으로 모시고 성실히 수행해 나갈것을 전미주 동문 여러분들께 약속 드리며 하나님의 축복을 듬뿍 받으시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 회장 이 태 섭

미주 총동문회장 2021 신년사

이태섭.jpeg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연세인이 되자

bottom of page